봄에는 화이트닝, 겨울엔 보습 케어라는 공식이 없어졌듯,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추세다.
단순히 한 가지 케어에 집중하기보다 근본부터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아름답게 나이 듦이 중요시되고 있는 것.
또한 최근에는 ‘얼리 안티에이징’을 표방하며, 20대부터 피부 탄력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성분과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제품이 등장하고 있는데, 그중 달팽이 점액은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성분이다.
달팽이 점액의 효능은 식용 달팽이를 사육하던 칠레의 한 달팽이 농장에서 처음 발견됐다.
당시 피부과 의사였던 페르난도 바스쿠난은 달팽이 농장에서 일하는 사육사의 손이 유독 상처 회복에도 빠르고, 부드럽다는 사실에 집중했다.
오랜 연구 끝에 그는 달팽이 점액 안에 천연 복합 물질 ‘뮤신(Mucin)’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달팽이의 끈끈한 점액질 뮤신은 사람의 피부 속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세포가 노화되면 크기가 작아지고 수분 함유량도 감소된다.
이때, 뮤신의 주성분인 콘드로이친 황산을 공급하면 세포를 활성화시켜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달팽이 점액의 효능이 알려지며, 많은 뷰티 브랜드에서 달팽이 점액을 담은 화장품을 출시했다.
하지만 일부 제품에서 달팽이 점액의 함유량을 과장하거나 비인도적인 방법으로 추출한 달팽이 점액을 사용해 문제가 되었다.
리스킨 안티링클 스네일은 글리콜산, 콜라겐 함량이 풍부한 국내산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함유해 원료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하는 ‘AWS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피부 밸런스를 맞추고, 다음 단계 스킨케어 제품이 잘 흡수되도록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만든다.
‘AWS 앰플’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70% 함유한 고농축 앰플로 단 한 방울로도 피부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데 충분하다.
피부가 얇고 예민한 눈가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꼼꼼히 신경 써야 할 부위.
‘AWS 아이 젤 크림’은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젤 타입으로 리치한 마무리감 때문에 아이크림의 사용을 꺼리던 사람들까지 만족시킨다.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 외부 오염물질과 낮과 밤의 기온 차로 피부가 예민해졌다면 ‘AWS 크림’과 ‘AWS 나이트 팩’으로 집중 케어를 해보자.
얼굴 전체에 ‘AWS 크림’을 발라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고, 붉게 달아오른 볼과 까칠한 입 주변에 ‘AWS 나이트 팩’을 이중으로 바르면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과한 피지 분비로 오후만 되면 피부가 번들거리는 증상은 수분 부족으로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졌다는 신호.
‘AWS 비비 크림’은 피부에 밀착되는 쫀쫀하고 차진 제형이 피부 결점을 자연스레 커버하고, 수분이 유실되는 것을 방지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왼쪽부터
AWS 앰플 30ml, 4만7000원
AWS 아이 젤 크림 25ml, 3만7000원
AWS 크림 30ml, 4만6000원
AWS 비비 크림 40ml, 2만9000원
AWS 나이트 팩 150ml, 3만8000원
AWS 트리트먼트 에센스 120ml, 4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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